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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형탁 결혼발표! 나이, 키, 고향, 예비신부 직업

인포마인 2023. 4. 3. 17:35

배우 심형탁이 오는 7월, 4년간 교제해 온 일본인 여성과 결혼식을 올리는데요. 일본에서 먼저 혼례를 치른 후 한국에서도 결혼식을 올린다고 합니다.

오늘은 심형탁 나이, 고향, 키와 예비신부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심형탁 나이, 고향, 키

  • 출생 : 1978년 1월 12일 (45세) 서울특별시 강북구 미아동
  • 본관 : 청송 심씨 (靑松 沈氏)
  • 신체 : 181cm, 79kg, B형
  • 가족 : 부모님, 여동생
  • 종교 : 불교
  • 학력 : 서울이수초등학교 (졸업) 반포중학교 (졸업) 경문고등학교 (졸업) 상지영서대학교 (행정학 / 전문학사) 수원대학교 (연극영화학 / 학사) 동국대학교 대학원 (신문방송학 / 석사 중퇴)
  • 별명 : 치명타, 심타쿠, 탁깅이, 심쿵탁
  • 데뷔 : 오픈드라마 남과 여, 우리 다이어트 할까요?

심형탁은 1978년 1월 12일 서울 강북구에서 태어났으며 올해 만 45세입니다.

 

1997년 신원 SIEG 모델 콘테스트 금상 수상을 하며 모델로 데뷔했는데요. 2001년에 오픈드라마 '남과 여, 우리 다이어트 할까요?'로 배우로 데뷔 했습니다.

이후 30여편의 작품에 참여하며 25년째 탄탄한 필모그래피를 다져온 배우인데요. 2014년 압구정 백야에서 백야의 오빠 영준 역을 맡았을 때 대중들에게 많은 인기를 얻었습니다.

그리고 2015년 10월 무한도전 바보 전쟁에 출연해 미니언즈의 '뚜찌빠찌뽀찌' 댄스를 보여주며 인기의 절정에 올랐는데요.

도라에몽을 좋아하고 피규어를 모으고 애니메이션을 줄줄 꿰는 '덕후'라는 친근한 이미지로 현재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심형탁 예비신부

앞서 말씀드렸다 시피 ‘덕후’인 심형탁은 2019년 방송 녹화 차 일본을 방문했다가 현지 유명 장난감 회사의 직원이었던 예비 신부를 만났는데요.

장난감이라는 공통의 관심사로 이야기가 잘 통하고 착한 심성과 남다른 배려심이 있는 예비 신부에 반해 연인으로 발전했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해 만나지 못하는 시기에도 먼 거리에서 서로를 격려하고 그리워하며 애틋한 마음을 키웠다고 하는데요.

 

하늘길이 열리고 본격적으로 결혼 준비를 시작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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