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헨티나 주장 리오넬 메시 연봉,수상경력

리오넬 메시 2022년 카타르 월드컵 조별예선 C조 경기에서 우승후보 아르헨티나가 사우디에게 1:2 충격패를 당했는데요.

FIFA 랭킹 3위 강팀인 아르헨티나의 축구 국가대표팀을 이끄는 주장은 ‘리오넬 메시’입니다.

메시는 발롱도르, FIFA 올해의 선수, 유러피언 골든슈 최다 수상자이며, 축구 역사상 가장 많은 공격포인트를 기록한 선수입니다.

이번 월드컵으로 마지막으로 국가대표 은퇴를 선언한 ‘축구의 신’ 리오넬 메시의 경력과 연봉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리오넬 메시

1987년 6월 24일 아르헨티나의 로사리오에서 태어난 메시는 올해 35살인데요.

1995년 6살때 CA 뉴웰스 올드 보이스 유스팀에 입단하였고 2000년 13살 때 그의 재능을 눈여겨본 FC 바르셀로나가 스카우트하면서 ‘축구의 신’이 되었습니다.

2004년부터 2021년까지 18년간 FC 바르셀로나 프로팀에서 뛰면서 프랜차이즈 스타로 소속 팀과 리그 역대 최다 출장, 최다 우승, 최다 승리, 최다 득점, 최다 도움 기록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또한 아래처럼 수상경력도 어마어마 한데요. 라리가와 구단 역사상 명실상부 최고의 선수입니다.

하지만 이런 많은 수상경력에 하나 부족한 것이 있는데요. 바로 월드컵 우승컵입니다. 2022 카타르 월드컵에서 마지막 퍼즐을 완성하며 축구 역사상 최고의 선수로 남을 수 있까요?

2021년 34세의 리오넬 메시는 프랑스 리그 1의 파리 생제르맹(PSG)으로 이적하며 바르셀로나 시대를 마감하고 파리의 시대를 열었는데요.

계약 기간 2년에 1년 연장 옵션 주급은 65만 파운드(약 10억 3700만 원)로 계약하였습니다.

2022-2023 시즌 메시의 연봉은 6500만달러(한화 약 876억 원)이며 광고료만 5500만 달러(한화 약 741억 원)를 벌어 들일 것으로 보입니다. 이는 전체 축구선수 연봉 2위인데요.

연봉 1위는 같은팀의 킬리안 음바페로 1억 2800만 달러(한화 약 1719억 원)입니다. 경쟁자인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연봉은 4000만 달러(한화 약 539억)로 3위에 올랐습니다.

여담으로 메시의 PSG 이적이 발표되고 하루 만에 유니폼이 83만 2,000장이 팔렸는데요. 판매액은 약 9,000만 유로(원화 약 1,200억 원)로 메시의 계약금과 1년 연봉을 주고도 남을 금액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