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솔로 13기 순자 이혼, 본명, 나이, 직업, 인스타그램

'나는 솔로' 13기 순자가 이혼 사실을 숨기고 출연한 사실을 밝혔는데요.

지난 5일 방송된 '나는 솔로' 13기 최종회에서 총 다섯 커플이 탄생했으며, 순자와 광수가 커플이 됐습니다.

하지만 다른 커플들과 다르게 최종 선택 인터뷰에 등장하지 않았는데요. 사실 이전부터 순자의 출연 분량을 통편집돼 시청자들의 궁금증이 커져 갔습니다.

방송이 끝난 후 인스타그램에서 이혼사실을 밝히며 궁금증이 해소 되었는데요.

오늘은 순자의 본명, 직업, 나이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순자 본명, 나이, 직업

순자는 88년생 만 35살로 본명은 한소영입니다. 미국 글로벌 대기업 아마존 웹서비스 코리아 클라우드 엔지니어로 일하고 있는데요. 과장급에서도 높은 능력을 인정받은 스펙이 어마어마한 능력자입니다.

어릴적 부터 게임을 좋아해 컴퓨터 공학과를 진학했고 중국 상하이에서 엔지니어로 일을 시작했는데요. 지금도 사이버펑크나 배그 등을 주로 즐긴다고 합니다.

이상형에 있어 외모는 덜 보지만, 술을 좋아하지 않는 사람을 선호한다고 밝혔습니다.

나는솔로 13기 순자는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사죄의 글을 올렸는데요. "나는솔로 13기, 광수님, 제작진, 그리고 시청자 여러분께 깊이 사죄드립니다"라며 글을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2016년 4월에 혼인을 했고 현재 이혼했으며 이를 숨기고 출연 했다고 밝혔는데요.

내용에 따르면 제작진들이 공개적인 사죄의 기회를 주었지만 순자의 이기심으로 모두 놓쳤고, 늦은 시점이지만 지금이라도 모두에게 진실을 직접 말씀드리고 진심으로 사죄드린다고 말했습니다.

현재 나는 솔로 측은 "제작진이 편집, 출연자 관련해서는 입장을 밝히고 있지 않다"라며 말을 아끼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