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송가인이 성대 결절 시술을 받고 회복 중으로 알려졌습니다. 송가인은 2019년 8월 방송된 TV조선 '엄마의 맛'에 출연해 성대 치료를 받는 모습이 공개된 적이 있는데요.
그 성대 결절이 더욱 심해져 2023년 3월말 레이저와 주사 등으로 성대 결절 시술을 받고 현재 회복 기간을 갖고 있는 중입니다.
현재 목상태는 노래가 잘 안되는 상황이지만 2주 정도 목 아끼면 회복을 거치면 성대가 좋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송가인 나이, 키, 고향
송가인은 1986년생으로 올해 만 36세인데요. 본명은 조은심이며 전라남도 진도군에서 태어 났습니다. 송가인은 국악을 전공했지만 2012년 트로트 가수로 데뷔했는데요.
2019년 TV조선 '내일은 미스트롯'에서 '진'(眞)을 차지하며 '트로트 퀸'의 계보를 이으며 사랑받고 있습니다.
- 본명 :조은심
- 출생 :1986년 12월 26일 (36세) 전라남도 진도군 지산면 앵무리
- 본관 :창녕 조씨 (昌寧 曺氏)
- 신체 :153cm|47kg|A형
- 학력 :광주예술고등학교 (국악과 / 졸업) 중앙대학교 예술대학 (음악극학 / 학사)
- 종교 :불교
성대결절 이란?
성대 결절은 목소리를 내기 위해 필요한 성대가 두꺼워지거나 팽창되는 현상을 말하는데요. 성대 결절은 보통 가수나 사회자 같이 목소리를 남용하는 경우에 발생할 수 있는데요.
이때문에 목소리가 거칠어지고, 결국 소리가 안 나오는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성대결절 치료법
성대 결절의 치료는 치료 방법은 개인의 상황에 따라 다르므로 다음과 단계적 치료가 필요합니다.
- 휴식: 성대를 휴식시켜 목소리의 부담을 줄입니다. 이는 목소리를 남용하거나 오랫동안 목소리를 유지하다가 성대 결절이 생긴 경우에 유용합니다.
- 언어치료: 전문가의 지도하에 효과적인 발성 기술과 숨쉬기 기술을 배우는 것으로, 성대 결절 치료에 효과적입니다.
- 약물 치료: 성대 결절이 발생한 원인에 따라 약물 치료를 통해 치료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성대 결절이 성대염 등의 염증으로 인해 발생한 경우, 항염증제나 항생제 등의 약물 치료를 시행할 수 있습니다.
- 수술: 중증의 성대 결절인 경우 수술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수술은 성대 결절의 크기와 위치에 따라 레이저 시술 등 다양한 방법으로 수행됩니다.
성대결절 치료 예후
성대 결절의 예후는 증상의 심각성과 치료 시작 시기, 치료 방법 등에 따라 다른데요. 조기에 치료하면 예후가 좋을 수 있으며, 치료를 지연하면 악화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성대 결절이 경미한 경우, 휴식과 언어치료를 통해 증상이 호전될 수 있는데요. 수술이 필요할 경우 수술 후 적절한 치료를 하면 대개 회복이 가능하며, 일부 경우에는 수술이 필요하지 않을 정도로 자연적으로 회복되기도 합니다.
그러나, 만약 성대 결절이 만성화되어 오랫동안 지속된 경우에는 회복 가능성이 낮아지며, 목소리 기능이 영구적으로 손상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조기 발견과 치료가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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