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 선한영향력 2022년 기부 금액 총정리

2022년 12월 트로트 가수 브랜드평판 1위는 역시나 임영웅이었습니다. 2위에 오른 이찬원과 무려 두배 이상이 차이나는 압도적인 1위 였는데요.

이런 평판은 임영웅의 노래실력도 있지만 다양한 기부를 통한 좋은 인성이 한몫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임영웅은 2022년 얼마나 많은 기부를 했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3월 산불 이재민 구호

작년 3월 경북 울진과 강원도 삼척에 대형 산불이 났었는데요. 축구장 8496개 면적이 잿더미가 됐고, 주택 등 158곳이 불에 탈 정도로 큰 규모였습니다.

그래서 이재민 219세대(335명)이 집을 잃고 임시 거처에 머물렀는데요.

임영웅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재민들을 돕기 위해 임영웅이 1억원, 팬클럽 ‘영웅시대’ 모금으로 2억6천만원 총 3억6천만원을 사랑의열매에 기부 했습니다.

임영웅은 1991년 6월 16일 생으로 올해 만 31세인데요. 지난해에 이어 올해 생일에도 ‘영웅시대’ 이름으로 사랑의열매에 2억 원씩 기부했습니다.

이 기부행렬에 팬클럽 영웅시대도 빠지지 않았는데요. 이미 지난해 6월에는 3년내 1000만원을 기부하면 가입할수 있는 ‘나눔리더스클럽’에 3천 7백여만원을 내며 가입 했습니다.

이 뿐만 아니라 각 지역의 팬클럽은 어린이병원, 사회복지 시설,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등 소외계층을 위한 기부에 참여 했습니다.

2022년 12월에는 전국 콘서트 ‘IM HERO’가 팬들의 성원으로 성황리에 종료 됐는데요. 2022년 MAMA 어워드 남자가수상 등 5관왕도 차지 했습니다.

이런 성원에 힘입어 임영웅은 한파와 코로나19로 힘든 연말을 보내고 있는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기부를 했는데요.

그 금액은 무려 본인 2억 원, 소속사 물고기뮤직 1억 원을 모아 총 3억 원을 사랑의열매에 기부했습니다.

임영웅은 2022년만 8억원이 넘는 금액을 기부 했는데요. 하지만 금액도 중요하지만 다른 팬클럽에 끼친 선한 영향력이 더 큰데요.

영탁, 장민호 등 트로트 가수 동료들 뿐만 아니라 배우들의 팬클럽에서도 기부가 이어지고 있습니다.